구리시, 주요 도로 노면표시 정비 완료… 교통안전 강화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는 야간이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운전자가 차선과 도로 표시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의 노면 표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구리경찰서와의 합동 점검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0월 16일 최종 완료 판정을 받았다.

노면 표시는 차량 전조등 불빛을 운전자에게 되돌려 보내는 '재귀 반사' 성능이 핵심이다. 이 성능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차선과 도로 표식을 쉽게 파악하도록 돕는다. 시와 구리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동구릉로, 아차산로, 검배로 등 3개 주요 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노면 표시의 재귀 반사 성능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일부 구간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노면 표시 재도색 등 구체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다른 도로 정비 사업과의 중복을 피하고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지난 6월부터 구간별 정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10월 16일에는 성능 검사를 재측정하여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정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확인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구리경찰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노면 표시 성능을 꾸준히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곳을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노면 표시는 운전자가 차로와 주행 방향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교통안전시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