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립작은도서관, 문화 특강‘작은도서관, 일상에 스며들다’ 참여자 모집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공립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적 즐거움을 더하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11월 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4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문화 특강 '작은도서관, 일상에 스며들다: 소소한 취미 공방'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 특강은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편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새로운 취미를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각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각 강좌는 10명씩, 구리 시민 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다.

주요 강좌로는 교문2동 작은도서관에서 '빛나는 복을 담다: 자개 장식 아크릴 달항아리와 액막이 명태'를, 수택1동 작은도서관에서는 '따뜻한 해를 맞이하다: 나만의 손 글씨 달력'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수택 작은도서관에서는 '손끝으로 품격을 더하다: 한 땀 한 땀 가죽 카드 지갑'을, 인창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정성과 마음을 다하다: 은은한 멋의 민화 맛보기' 강좌가 열린다. 이 강좌들은 미술, 손 글씨, 가죽 공예, 민화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며 창작의 기쁨을 만끽하도록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재료비는 강좌별로 별도 적용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작은 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며 "이번 소소한 취미 공방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함께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권 도서관이 시민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