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3동 방위협의회, DMZ에서 되새긴 평화의 소중함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3동 방위협의회가 파주 DMZ 평화관광지를 찾아 ‘2026년 만수3동 안보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 19일 실시됐으며, 참가자들은 한반도의 안보 환경 속에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안보 의식을 높이고 분단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날 안보견학에는 만수3동 자생단체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임진각을 시작으로 제3땅굴, 도라전망대, 통일촌 등 비무장지대 인근의 주요 안보 현장들을 차례로 방문하며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만수3동 자생단체 회원은 “현장에서 직접 분단의 실상을 마주하며 평화와 안보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견학이 단체 회원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윤효영 만수3동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안보견학이 분단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