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 걸으며 모은 기부금으로 평택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차량 전달 (평택시 제공)



[PEDIEN] 경기 사랑의열매는 지난 16일 평택시청에서 삼성전자 DS부문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 3곳에 친환경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삼성전자 DS부문의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걷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 신인철 삼성전자 DS부문 상무,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차량을 전달받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송탄지역아동센터, 1318HappyZone 꿈꾸는숲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은 삼성전자 DS부문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삼성전자 DS부문, 평택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꾸준히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업은 2023년 5대, 2024년 6대에 이어 올해 3대를 지원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는 아동복지시설 및 복지관 등에서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걷기라는 작은 실천이 기부로 이어져 복지 현장의 친환경 차량으로 연결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이동권 보장과 탄소 배출 절감이라는 두 가지 가치가 함께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친환경 가치를 고려한 복지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동석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관장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지원은 2025년 5대, 2026년 3대 지원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