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3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13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PALY'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꿈을 즐기며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변화하는 미래 직업 환경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약 2200명의 참여를 목표로 한다. 박람회는 크게 △사전예약형 진로직업체험부스 △상시체험부스 △미래기술 특별전시관 △진로특강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부스에서는 'PLAY'를 주제로 총 4개 분야에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문직 분야'에서는 약사, 치과위생사, UX UI 디자이너, 과학수사관 등 현실적인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다. '미래학습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작곡가, 코딩 전문가, 바이오 연구원 등 미래 유망 직종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활동체험 분야'에서는 클라이밍, 스포츠스태킹, 당구, 포켓볼, 댄서 관련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힌다. '미래설계 분야'에서는 뷰티디자인, 미니어처 전문가, 특수분장사 등 창의적인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상시체험부스에서는 도예 체험과 함께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대학생 학과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여러 직업과 전공에 대한 정보를 얻도록 지원한다.
특히, 롯데케미칼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력으로 마련된 미래 인공지능 그라운드 특별전시관은 드론 레이싱, 탱크 로봇 서바이벌, 코딩 모듈 크리에이션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미래 산업 이해도와 창의 융합 역량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비트박스와 치어리딩 공연, 개그맨 나선욱의 진로 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박람회에 더욱 즐겁게 참여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권병의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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