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종합운동장이 지난 17일, 8개 동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체육회가 주관한 ‘2026 시민화합 한마당 대축전’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생연1동, 생연2동, 중앙동, 보산동, 불현동, 송내동, 소요동, 상패동 등 동두천시 8개 모든 동이 참여하는 대규모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운동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서로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동별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 개회식, 본격적인 경기 진행, 폐회식 순으로 이어졌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8개의 경기 종목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마련됐다. 바구니 공넣기, 투호 던지기, 신발 양궁, 황금박 터트리기, 짐볼 릴레이, OX 퀴즈, 400m 계주, 한마음 공튀기기 등은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 외에도 각 동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어 이웃 간의 소통과 친목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장이 되었다. 또한 인생네컷 포토존, 레트로 오락실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역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치열했던 경기 결과, ‘보산동’이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송내동’이 종합 준우승, ‘불현동’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각 동 대표들은 승패를 떠나 함께 즐긴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폐회사에 나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이 서로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동두천시가 하나로 뭉쳐 더욱 밝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한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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