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2026 유아문화예술교육 가치확산 한마당 ‘와글와글 놀이로 예술’ 성료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0월 15일, 충청남도교육청과 경찰청 인근 잔디마당에서 2026 유아문화예술교육 가치확산 한마당 ‘와글와글 놀이로 예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만 3~5세 유아들에게 자연을 활용한 신체 놀이와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충남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초롱어린이집, 신평어린이집, 꼬마대장어린이집, 서부초병설유치원, 갈산초병설유치원, 구항초병설유치원, 예일어린이집, 홍주초병설유치원, 충청남도청어린이집, 충남경찰청어린이집, 충청남도교육청어린이집 등 11개 유보기관의 유아 2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탁 트인 잔디밭을 놀이터 삼아 마음껏 뛰놀며 ‘예술로 놀고 놀이로 예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놀이교육 공동체 ‘고무신학교’가 준비한 아슬다리, 거미줄 통과, 균형블럭, 뚜벅이, 비눗방울, 미로벽 등 자연 친화적인 신체 놀이마당과 2026 충남문화관광재단 유아문화예술교육사업에 참여한 6개 전문 단체가 마련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여 단체로는 백제무용단의 ‘춤추는 윷놀이’,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고마워 나, 너, 우리’, 포레스트온의 ‘진묘수를 지켜라’, 한국민속극박물관의 ‘얼쑤, 우리나라 탈’,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협회의 ‘궁남지 상상탐험대 연꽃을 찾아라’, 헤리티지마음컴퍼니의 ‘조선시대 핫플 떵기떵기 저잣거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프로그램은 참가 유아들에게 자연과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충남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 한은희 장학관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예술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유보통합이 추구하는 상생과 조화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재단, 유아 교육·보육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모든 유아가 차별 없이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유보통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지원문예진흥본부장은 “지역 내 유아교육·보육기관과 문화예술교육 전문단체, 충청남도교육청이 함께 뜻을 모아 소중한 예술적 경험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유치원·어린이집과의 협업을 확대하여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