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성인문해학습자 교실 밖에서 배우는 현장 탐방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는 지난 16일,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48명과 함께 국립공주박물관 및 환경성건강센터를 방문하는 '글로 배우고 삶으로 익히는 현장체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학습자들이 교실에서 습득한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건강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문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먼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공주 지역의 깊이 있는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환경성건강센터로 이동하여 건강 관련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배움의 과정을 일상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현장체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학습자 간의 굳건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함께 배우고 경험하는 즐거움을 나누며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다.

공주시는 앞으로 성인문해교육이 단순한 문자 습득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역량을 함양하며 나아가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체험 중심의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현장체험이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경험의 지평을 넓혀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습자들의 눈높이에 세심하게 맞춘 폭넓은 교육 활동을 통해, 배움이 곧 삶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