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 정취가 깊어가는 10월 17일, 고성 남산공원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고성군가족센터가 주관한 ‘가을맞이 남산 스탬프 투어’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공원을 거닐며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남산공원 충혼탑 앞에서 배포된 전용 지도를 받아들고 탐방을 시작했다.
지도에는 남산그네, 목련쉼터, 남산정 등 총 6곳의 스탬프 존이 표시되어 있었다. 각 존마다 팀 미션 혹은 가족 미션이 주어졌고, 참가 가족들은 협력하여 과제를 수행하고 스탬프를 획득했다. 스탬프를 하나씩 채워나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다음 장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든 스탬프를 성공적으로 모아 인증을 마친 가족들에게는 과자 선물 세트가 증정되었다. 참가자 박씨는 “아이가 스탬프를 찍을 때마다 신나서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며 “남산공원에서 보낸 가을이 우리 가족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남산공원에서 가족들이 함께 걷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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