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위군이 아동들의 실질적인 안전 역량 강화와 우리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드림아이 성장탐험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의 발달 단계별 특성을 면밀히 고려해 총 두 차례에 걸쳐 기획되었다. 교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생생한 체험 학습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10월 17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13명이 참여하는 1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아동들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재난 상황별 대처 요령을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을 체득한다. 이후 동화사를 방문해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11월 21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2차 프로그램이 경주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경주안전체험관에서 각종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을 방문해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옛 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 교육을 단순히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실천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 더불어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만나는 경험은 아동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번 탐방 활동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사회성을 함양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숙 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호기심을 발견하고 한 뼘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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