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18회 경북 식품박람회서 지역 가공식품 경쟁력 선보여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경북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경북에서 시작되는 식품한류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문경시 관내 식품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문경의 풍부한 농특산물을 기반으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농업회사법인 지오티,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원스팜, 자연동침, 신기농원 등 4개 업체는 제품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문경 가공식품의 폭넓은 종류와 뛰어난 품질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뻥그레, 문경약돌구운소금, 알뜨랑농원, 산고을농원 등 나머지 4개 업체는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문경 식품만의 차별화된 맛과 높은 경쟁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문경약돌구운소금 업체는 박람회 기간 중 진행된 해외시장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향후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타진했다. 이번 컨설팅은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신규 유통망을 발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식품기업들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식품기업을 위한 홍보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문경 식품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