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평창군은 다가올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겨울철 자연재난 취약시설 및 위험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0일간 관련 부서와 읍·면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점검은 겨울철 자연재난의 주요 위험 요소인 붕괴, 전도, 정체, 미끄럼, 고립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적설 하중으로 인한 붕괴 위험이 있는 노후 건축물, 아치형 판넬 구조물, PEB 구조물 등이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 전통시장의 비가림시설, 노후 축사 등도 꼼꼼히 살폈다.

결빙 취약 도로와 폭설 시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점검도 병행됐다. 시설물의 전반적인 구조적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면밀히 파악했다. 이를 통해 취약시설 및 지역의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평창군은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에 대해 신속한 보완 및 안전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점 관리 대상 시설과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겨울철 내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남섭 평창군 안전교통과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와 취약시설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