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청정 자연의 고장 평창에서 재배된 고품질 고랭지 배추로 직접 김장을 담글 수 있는 '2026년 제9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오는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다. 축제를 주관하는 평창군은 김장 체험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을 10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평창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고랭지 배추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보는 체험 중심의 행사다. 이번 축제는 평창 고랭지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며 농가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장체험 사전예약은 10월 20일부터 평창고랭지김장축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예약 초기에는 전화 문의가 폭주하여 연결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예약을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이용이 권장된다.

올해 김장체험은 방문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 김장체험, 프리미엄 김장체험, 알타리무 김장체험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천일염으로 절인 배추를 사용하는 일반 김장체험 비용은 6만 9천원이며, 해양심층수 소금으로 절인 배추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김장체험은 7만 9천원이다. 또한, 천일염으로 절인 알타리무를 활용한 김장체험은 7만원에 제공된다.

김장체험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현장 접수는 오후 4시에 마감된다. 이와 더불어 축제장에서는 통기타 가수 공연을 비롯해 수육, 만둣국, 도토리묵무침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은 평창군 농특산물 직거래 부스와 평창사과 판매 부스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평창군은 이번 축제가 평창 고랭지 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미경 평창군 농산물유통과장은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청정 평창의 우수한 농산물로 온 가족이 함께 김장을 담그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며, “10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 및 김장체험 예약에 대한 상세 정보는 평창고랭지김장축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