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올해 농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2026 청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행사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세부 실행 계획을 최종 확정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전상욱 부군수를 포함해 농업인단체장, NH농협은행, 축협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행사 장소, 프로그램, 예산 배분, 우수농업인 표창 대상자 심의 등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농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 웃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당초 논의되던 지천생태공원에서 장소를 변경했다. 군민 접근성과 지역 상권 연계성을 고려해 ‘청양 약초시장 및 어린이공원 일대’로 최종 확정된 국화전시회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6일까지 18일간 약초시장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화려한 국화전시관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골목상권 활성화와 축제 분위기 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은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미래 농업 및 농촌지도사업 성과 전시를 비롯해 농업인 안전 체험, 청양 특화 쌀 ‘향진주’를 활용한 뻥튀기 이벤트 및 우리 쌀 떡 시식회, 청양 농특산물 소품을 활용한 즉석 사진 인화 부스 ‘청양 농부네컷’ 등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학습단체 장기자랑, 초청 가수 공연과 더불어 올해 청양 농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업인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상욱 부군수는 “추진위원회와 6개 농업인 단체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행사는 땀 흘린 농업인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양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이번 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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