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바다낚시로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 ‘도시어부’ 운영 (속초시 제공)



[PEDIEN] 속초시가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도시어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특색을 살린 해양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시어부’ 프로그램은 14세부터 19세까지 지역 청소년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15명씩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10월 17일, 장사항바다낚시체험공원에서 1회차 체험이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가두리 바다낚시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해양 환경을 접했고,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자신의 흥미와 관심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초 18일로 예정되었던 2회차 체험은 기상 악화로 인해 일정이 조정됐다. 참여 예정이었던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10월 중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의 바다를 직접 경험하는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