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가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담은 ‘제8회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활동결과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했다.
개장식에는 시흥시의회, 유관기관, 경기도생활개선회, 생활개선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노력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했다.
행사는 소리지기 오카리나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후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 전시장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역 단체인 '조남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합회에 500만원의 ‘사랑의 김장 후원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연간 학습 활동을 통해 완성한 연필 스케치, 홈패션 리폼, 손뜨개, 라탄 공예 등 18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였다.
이는 회원들이 배움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고, 그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우리의 배움이 꽃피는 날’이라는 주제 아래, 폐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팔찌·키링 만들기, 라탄 미니 복조리 만들기 등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를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전통 생활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유경희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배우고 노력해온 정성의 결실을 모은 자리"라며, "배움과 실천,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시 개최 소감을 밝혔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회가 생활개선회의 활동과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 회원들의 배움과 실천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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