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청소년재단 산하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0월 17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너도 할 수 있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푸드 업사이클링의 개념과 필요성을 학습하며 환경 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식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체험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스스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못난이 농산물’이나 식품 부산물 등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 체험이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은 버려질 수 있는 식재료가 어떻게 새로운 먹거리로 재탄생하는지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식재료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방법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배웠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기회를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푸드 업사이클링 개념은 들어봤지만 직접 체험해보니 버려지는 식재료에도 새로운 가치가 있다는 것을 더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찾아 주변 친구들에게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 지역사회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하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처럼 청소년의 환경 감수성과 사회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푸드 업사이클링, 자원순환, 환경봉사 등 다채로운 환경 관련 청소년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체험 중심의 청소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