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전통시장‘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개최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문경전통시장을 문화와 즐거움이 넘치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문경전통시장 행운을 돌려라' 행사를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문경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장보는 즐거움에 더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행운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 영수증을 지참하면 룰렛 경품 이벤트와 공예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1일 1회로 제한되며, 경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룰렛 경품 이벤트 외에도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장터 노래방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문경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5천 원권 시장 쿠폰이 증정된다. 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고고장구, 퓨전국악,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지역 트로트 가수와 초청 가수 송이경, 미스터팡 등이 무대에 올라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경전통시장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이는 곧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