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는 지난 15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6 통영 오예 자유학기 진로체험 페스티벌'에 참여해 중학교 1학년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원순환 시책을 이해하고 실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자원순환과는 재활용품 수집보상제,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 운영,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사업, 축제·행사 다회용기 지원 등 통영시의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자원순환 업무와 환경 분야의 직업적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가 통영시 자원순환과 공무원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표현하고, 생활 속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자원순환 정책을 친근하게 접하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모색하도록 유도했다.
이와 더불어 행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400개의 다회용컵이 지원되었다. 이는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하고 현장에서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자원순환 정책 소개와 더불어, 도시과에서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새활용 사례를 선보여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우산, 에코백, 파라솔, 모래주머니 등이 전시되었으며, 이와 함께 배부된 에코백은 재사용을 통한 친환경 실천 방법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방법을 고민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자원순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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