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치악산 걷기대회 성료, 700여명 참여 속 관광 자원화 의지 다져 (횡성군 제공)



[PEDIEN] 횡성군이 지난 10월 16일, 강림면 부곡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개최한 ‘2026 횡성 치악산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횡성의 자랑인 치악산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널리 알리고, 이를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려는 횡성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당초 600명 참가를 목표로 했던 이번 걷기대회에는 경기도, 인천시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려들면서 목표치를 100명 초과한 총 7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치악산과 횡성 지역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방증한다.

참가자들은 부곡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부곡 폭포를 지나 부곡 제2교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걸으며 치악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가을 산행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예상치 못했던 탐스러운 단풍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으며, 많은 이들이 횡성의 새로운 관광 명소를 발견했다는 소감과 함께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횡성 관광 500만 시대’ 달성을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횡성 치악산을 핵심 관광자원으로 삼아 지역 관광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 퍼포먼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치악산의 매력을 공유하고 횡성 관광 자원 확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횡성군은 이번 걷기대회를 성공적인 발판 삼아 치악산의 천혜 자연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융합한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치악산뿐만 아니라 횡성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계 관광 상품 개발과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계획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참여해 횡성 치악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치악산의 아름다움과 관광적 가치를 전면에 내세워 횡성의 새로운 관광 경쟁력으로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횡성관광 500만 시대’를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