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꿈이랑도서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과학강연 프로그램으로,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현직 과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과학 흥미를 높이고 미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꿈이랑도서관은 전국 공모를 거쳐 서울을 제외한 50개 도서관 중 한 곳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이번 강연 기회를 얻게 됐다. 이는 지역 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총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병원에 살고 있는 똑똑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의료 현장에 적용된 AI 기술의 생생한 사례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동물실험 멈춰 과학자들의 비밀 무기를 공개한다'는 주제로 미래 대안과학 기술과 연구 과정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통영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경우 최신 과학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진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신청은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전제순 평생교육과장은 “전국 공모 선정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과 학부모가 과학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확산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