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자유총연맹 구례군지회가 주최한 제62회 나라사랑 스피치 구례군 대회가 지난 15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장길선 군수, 문승옥 군의장, 박정선 전남광주특별시의원, 김유동 교육장을 포함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군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발표를 격려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간문초 6학년 김예준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간문초 5학년 김예건 학생과 청천초 4학년 한우준 학생이 각각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김예준 학생은 오는 11월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에서 열리는 제62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에 전남광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는 지역의 젊은 인재가 전국적인 무대에서 구례의 위상을 드높일 기회를 잡은 것이다.
구례 지역 학생들은 최근 전국 규모의 스피치 및 웅변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61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에서는 광의초 김지우 학생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2024년에는 구례북초 김소영 학생이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명맥을 이었다.
또한 올해 8월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8회 대통령상 전국 웅변스피치대회에서도 광의초 김지우 학생이 초등부 대상을, 청천초 한희현 학생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구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영민 한국자유총연맹 구례군지회장은 “오랜 기간 쏟은 정성과 땀의 결실이 나타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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