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 이탈리아 파르마의 미식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다.
축제 국제관에서는 지난 16일, 이탈리아 파르마 출신의 미켈레 부이아 셰프가 진행하는 가족 쿠킹클래스가 열렸다. 부이아 셰프는 파르마에서 2008년부터 가업으로 이어온 음식점 ‘트라토리아 일 코르틸레’의 대표로, 수제 생면 파스타를 비롯한 지역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전문가다.
이날 쿠킹클래스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팀의 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부이아 셰프의 지도 아래 파르마의 음식 문화와 조리법을 배우고,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생면 파스타인 ‘또르뗄리’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함께 반죽을 빚고 모양을 내며 이탈리아의 맛을 손수 익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춘천시와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파르마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 기간 동안 국제관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미식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축제는 17일에도 이어져 중국 다롄의 셰프가 성게알을 활용한 요리를 소개하는 가족 쿠킹클래스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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