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 대창면 신광1리에서 마을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신광효일 경로당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지난 16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병삼 영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그리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보금자리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준공된 신광효일 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95㎡ 규모로 지어졌다. 대지면적은 509㎡이며, 내부는 방 2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등 어르신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신 냉난방 시스템을 구비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국희 노인회장은 “오랜 시간 바라왔던 경로당이 드디어 새롭게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이 공간이 마을의 지혜와 정이 모이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축된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연결되는 복지 및 문화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곳이 도농 상생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굳건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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