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배움이 가득한 ‘2026년 삼국유사청춘대학 수료식’ 성료 (군위군 제공)



[PEDIEN] 군위군 삼국유사청춘대학이 2000여 명의 어르신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10월 12일 시작된 교육 과정은 8개 읍·면에서 진행되었으며, 10월 12일 열린 수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대한노인회 이헌덕 지회장, 서대식 군위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모범 학생 표창, 기념사 등 다채로운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어르신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군위군 삼국유사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읍면 분회 주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으로 운영됐다. 올해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건강한 밥상 차리기, 민요 노래 교실, 건강 체조, 인문학 강좌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는 말처럼,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매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작은 성장의 경험을 쌓는 것이 늙지 않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 학습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