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16일,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교육생 46명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 활성화를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귀농·귀촌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도시민들이 홍천의 생생한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성공적인 정착 사례에 대한 컨설팅을 받음으로써 구체적인 귀농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먼저 체류형 농업 창업 지원센터를 방문해 홍천군의 농업 현황 전반과 귀농·귀촌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체류형 농업 창업 지원센터와 강원도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 홍천군이 제공하는 주요 정착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홍천에서의 새로운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
이후 교육생들은 사과 정원으로 이동해 직접 애플 파이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및 체험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엿보았다. 또한, 청년 스타트팜에서는 최신 스마트 농업 기술이 적용된 딸기·토마토 재배 현장을 둘러보며 스마트 농업의 운영 방식과 작목별 재배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은 지속적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매년 8회에 걸쳐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전원 생활반 교육에 직접 출강하며 홍천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 농업의 매력과 안정적인 정착 여건을 소개하는 데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3년간 총 8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하며 도시민들이 홍천에서 새로운 삶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넓혀왔다.
윤선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홍천의 농업 환경과 정착 여건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홍천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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