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결빙 취약도로 4곳 자동염수분사장치 교체·신설…겨울철 도로안전 강화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총사업비 6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결빙 취약도로 4곳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및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금암교차로 등 기존에 설치되었던 노후 자동염수분사장치 3곳이 최신 설비로 교체되었으며, 특히 결빙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된 독산성 서문에는 신규 장치가 설치되었다. 새롭게 설치 및 교체된 시설이 적용되는 구간은 총 1.5㎞에 달한다.

또한, 시는 겨울철 폭설 및 제설 작업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에 이미 설치된 기존 자동염수분사장치의 전반적인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보수 작업도 함께 마무리했다.

오산시는 이번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및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결빙 취약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제설 시설 확충을 통해 겨울철 도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결빙 문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사전 점검과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여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