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가 지난 16일,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년 지체장애인 명랑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지역 내 지체장애인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또한,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려는 의지도 담겼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위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는 장애인 인권 신장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였다.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명랑운동회는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육 활동과 화합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승패를 가르는 경쟁보다는 참여와 소통에 초점을 맞춰,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의 답답함을 잊고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최규화 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회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웃음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장애가 어울림의 장벽이 되지 않고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며,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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