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0월 14일 수요일, 관내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13가정, 총 36명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으로 더 가까워지는 우리가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보드게임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가족 간의 대화 시간이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놀이에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고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보드게임을 통해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자녀와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보드게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면서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훌륭한 소통의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결과 중심의 경쟁보다는 가족 간의 따뜻한 상호작용과 소통 과정을 중시하는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주군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청소년 1388 전화 상담이나 센터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 검사, 부모 교육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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