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5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2개 부문 수상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이 권위 있는 ‘2025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평가 중 경제 리더십 부문 대상과 지역 혁신 부문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난 16일 발표됐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지난해 기준 지역 경제 관련 주요 통계 데이터를 계량화하여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곳과 기초자치단체 226곳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평가는 일자리·고용, 물가·소비자, 기업지원, 골목지원, 문화관광, 농업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등 총 8개 분야에 걸쳐 엄격하게 진행됐다.

진천군은 전국 군 단위 1위를 차지한 경제 리더십 부문에서 조직 역량, 실천 기반, 성과·노력 등 3개 항목 7개 지표 평가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충북 지역 내 재정자립도 1위, 1인당 GRDP와 수출액 충북 2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실천 기반과 경제 성과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지역 혁신 부문에서는 혁신 기반과 혁신 요소 평가가 이루어졌다. 진천군은 벤처기업 수 80개, 생산가능인구 비중 54.21%를 기록하며 지역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산업 집적도와 인적 기반을 균형 있게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승목 진천군 경제정책팀장은 “지난해 군 단위 종합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2개 핵심 부문에서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격이 다른 진천’을 만들어가는 데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군정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