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내장산 단풍을 보기 위해 몰려들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정읍시 내장상동이 발 벗고 나섰다. 주민들과 지역 기관, 단체가 힘을 합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닿는 모든 길을 깨끗하게 가꾸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11일, 주민자치회와 나누미봉사단의 참여로 시작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점차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여자들은 내장상동의 도로변과 주택가, 그리고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와 생활 환경을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단풍철 집중 기간에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환경정비 활동의 강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현장 점검과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쾌적한 관광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과 행정복지센터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대형 폐기물이나 다량의 방치 쓰레기는 정읍시 자원순환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오경이 동장은 “주민과 관내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에 행정의 지원을 더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정읍에 좋은 인상을 품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내장상동은 단풍철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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