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도군이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한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13일, 군은 '위기브' 운영사인 공감만세와 서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기부 창구를 공식적으로 열었다. 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강화하고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로써 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는 기존의 '고향사랑e음', '웰로'를 포함해 총 세 곳으로 늘어났다. 군은 답례품 공급 업체들을 대상으로 '위기브' 플랫폼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원활한 답례품 제공 준비를 마쳤다.
완도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복, 곱창 김과 같은 지역 특산물뿐만 아니라 전복 쿠션, 한지 마그넷 등 완도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답례품은 기부자들에게 완도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특산품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에 기부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청소년 영화 관람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자존감 프로그램 운영, 육아 부모를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된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완도군BC 유소년 야구단'에 지정 기부금 4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시즌 2 지정 기부 사업 모금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연말까지 수도권 및 출향 인사들을 대상으로 기금 사업과 답례품을 적극 홍보하여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 창구가 다양해진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완도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을 위한 사업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부금 증가는 답례품 공급 업체의 매출 증대와 지역 특산품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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