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현대제철 순천공장 ‘H형 빛나는 도로’ 기금 전달식 개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는 지난 15일 시청에서 현대제철 순천공장과 함께 지역사회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기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

전달식에는 순천경찰서 박송희 서장, 현대제철 한규현 상무, 순천종합사회복지관 허규만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의 추진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 사업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대제철 한규현 상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인 기금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도시를 구축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역사회의 교통안전에 깊은 관심을 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현대제철 순천공장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 내 성숙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에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1억 4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하며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러한 기금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 다둥이 꿈키움 사업, 다문화 가정 자녀 도서 지원 등 폭넓은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