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정읍 소아진료 알린 영상, 공모전 대상 대상 1점·최우수상 2점·우수상 4점 등 총 7작품 선정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보건소가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영상 공모전에서 총 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지난 8일 진행된 심사 결과,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이 최종 결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소아 진료 체계를 널리 알리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소아 진료 및 치료 과정,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담은 다양한 영상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은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우리동네 88소아센터'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의 연장된 운영 시간과 진료 과정을 쉽고 기억하기 좋은 방식으로 전달하여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은 정읍아산병원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2025년 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주하며 외래 진료를 제공하며, 어린이 전용 병동에서는 입원 치료가 필요한 소아 환자를 돌본다.

이를 통해 정읍을 포함한 전북 서남권 지역의 소아 진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가 아플 때 보호자들이 타 지역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아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정읍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지역 소아 진료 체계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병동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