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와 시군, 충남경찰청이 지난 15일 '전국 영치의 날'을 맞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체납액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청과 시군, 경찰 등 총 67명의 공무원이 도내 전역에 투입되어 동시다발적인 단속을 진행했다. 기관별 개별 단속에서 벗어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합동 단속 결과, 도내에서 총 107대의 체납차량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약 9000만원에 달하는 체납액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납부 독촉 등의 조치를 취했다.
충남도는 이번 집중 단속이 체납차량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정한 조세 행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철민 충남도 세정과장은 “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납액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도민들이 존중받는 납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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