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할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유성 관광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크리에이터 5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관광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제작된 콘텐츠의 사업화까지 지원하여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총 10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유성 관광 및 로컬 트렌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기획 및 스토리텔링 △로컬 브랜딩과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숏폼 및 SNS 콘텐츠 제작 실습 △실질적인 관광 프로젝트 설계 및 피칭 등이 포함된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개별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수료 후에는 별도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정하며, 선정된 5개 팀에게는 프로젝트 사업화를 위한 실증 지원금으로 팀당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 관내 거주 청년과 대학생을 우선 선발하지만, 대전권역의 예비·초기 크리에이터와 로컬 기획자, 관광·문화·브랜딩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유성구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매력적인 콘텐츠로 만들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문턱은 낮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11일까지 가능하다.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시각이 유성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는 청년들이 관광 콘텐츠 기획부터 최종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