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치유캠프 (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는 관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과의존 가족치유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점차 낮아지는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연령대에 발맞춰,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미디어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달에는 참가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및 보호자 26팀이 서천 갯벌 체험에 나서며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갯벌이라는 자연 속에서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캠프의 연장선으로 지난 13일에는 사후 모임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자녀의 성장과 더불어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부모 교육이 별도로 실시되었다.

서선미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이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꾸준한 관심과 올바른 지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