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민관이 힘을 합친 25명 규모의 '농촌관광 스터디 그룹'이 출범했으며, 오는 16일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농축산업 및 관광 분야 5개 부서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3인이 함께한다. 이번 스터디 그룹은 횡성군 전역에 흩어진 물적·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권역별·테마별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체다.

군은 이 그룹을 통해 기존에 알려진 관광 자원뿐만 아니라 아직 발굴되지 않은 숨겨진 자원까지 찾아내 다듬고, 횡성군만의 독창적인 농촌 문화 관광 시대를 열 계획이다. 또한, 현재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디지털 홍보를 강화하고, 각 부서별 실천 과제를 도출해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횡성 관광 500만 시대'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한다.

스터디 그룹은 경제산업국장을 그룹장,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부그룹장으로 선임하고 월 2회 정기 회의를 열어 주요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점검하며 새로운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횡성에 산재한 유무형의 관광자원과 숨겨진 자원들을 적극 발굴해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 농가가 주도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체류형 농촌 관광산업의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