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가 콩 수확 시기를 앞두고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자주식 콩 수확기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자주식 콩 수확기는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갑작스러운 기계 고장으로 수확에 차질을 빚을 우려도 크다. 이에 이번 교육은 농가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경영비 지출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사천본소 야외 격납고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주식 콩 수확기 올바른 사용법과 갑작스러운 고장 발생 시 대처 요령, 기본적인 점검 및 수리·정비 방법, 그리고 실제 농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용 노하우 등이 포함된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농업인은 19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사천본소로 신청해야 한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자주식 콩 수확기 임대 역시 이 수료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김경태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주식 콩 수확기는 수확과 탈곡을 동시에 진행해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하지만, 사용 시기가 짧아 기계에 충분히 익숙해질 기회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교육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적기에 안정적으로 수확을 마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를 계획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 신청 및 기타 상세한 내용은 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사천본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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