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가을빛으로 물들었다” 정선 생태수목원 단풍 절정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이 운영하는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이 형형색색의 가을빛으로 물들어 단풍 절정을 맞았다. 오는 10월 28일까지 아름다운 단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식물과 계절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림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가을철에는 울긋불긋 물든 숲길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과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수목원과 인접한 백두대간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단풍 관람뿐만 아니라 숙박과 체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가을 여행지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17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백두대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는 숙박객과 지역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음악치유 체험행사인 ‘숲속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밴드가 공연에 참여하여 가을 숲에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단풍 시즌에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수목원과 체험단지의 가을 풍경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홍보 이벤트도 추진한다.

박명희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이 아름다운 가을빛으로 물드는 시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단풍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목원과 체험단지를 연계한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