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이장협의회,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상주시 제공)



[PEDIEN] 경북 상주시 모서면이 지역사회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0월 15일, 모서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는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캠페인이 전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출산과 양육을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장단은 저출생 부담 타파를 위한 실천 서명문에 직접 서명하고, 홍보 피켓을 들고 단체 사진 촬영에 임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강력한 동참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저출생이 더 이상 개인이나 특정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는 점에 깊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들은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사회 전반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기우 모서면장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선제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깊은 관심과 자발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