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PEDIEN] 삼척시가 2026년 2학기 석탄산업 전환지역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오는 11월 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입학금과 수업료 등 등록금 부담을 최대 300만원까지 덜어줄 예정이다. 학생회비나 기숙사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삼척시 석탄산업 전환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증명서 발급자, 또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1~5구간에 해당해야 한다.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및 백분위 성적 70점 이상이라는 요건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졸업학기는 이수학점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미 다른 장학금을 받은 경우, 지원받은 금액을 제외한 등록금 범위 내에서 차액만 지원된다. 휴학, 자퇴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등록금을 초과해 지원받은 경우 환수 대상이 될 수 있다. 만약 예산 범위를 초과하여 신청자가 몰릴 경우, 저소득층 구분과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라 우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동일한 구간 내에서는 성적 우수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원 대상 학생들이 기한 내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