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PEDIEN] 삼척시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와 연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있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체험 활동이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삼일중학교와 삼척중학교 1학년 학생 132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당시 바리스타, 라이스 클레이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 144회에 걸쳐 운영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역시 삼일·삼척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올해는 베이킹, 드론레이싱, 네일아트 등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11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총 129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되는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진로 선택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처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살리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학교연계 자유학기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하게 협력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