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PEDIEN] 충북 보은군이 2027년 제21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와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첫걸음을 뗐다. 보은군은 지난 18일 뱃들공원 대추축제 주무대에서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D-200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대회 준비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추진위원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이 두 개의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함에 따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지역 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위원회는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의장,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보은군체육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인, 체육계, 언론계 등 지역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됐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추진 상황 보고,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대회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대회까지 남은 200일을 알리는 D-200 카운터기 제막식과 성공 개최 기원 터치버튼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가수 염유리와 나상도의 축하공연은 행사의 흥을 더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체전은 보은의 역량과 매력을 충북 도민에게 알리고 지역사회가 하나로 힘을 모으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선수단과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체육대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21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내년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보은군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두 대회에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지역 화합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