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본 경제단체에 바이오․백신 투자환경 홍보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는 10월 15일,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주한 일본공관 및 일본 경제단체·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투자 환경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중국 투자유치 설명회에 이은 것으로, 해외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안동시의 투자유치 기반을 한층 넓히려는 목적이다.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 서울재팬클럽 회원사 관계자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현장 포럼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안동시와 영주시의 주요 산업시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첫날 안동에서는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투자환경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안동시는 지역의 탄탄한 산업 기반과 차별화된 기업 지원 정책, 그리고 미래 신산업 육성 방향을 상세히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안동시의 투자 여건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향후 투자와 경제협력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L HOUSE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 기관 방문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역량 있는 연구개발 및 기업 지원 기반을 확인했으며, 백신 생산시설 등 안동시의 핵심 산업 인프라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포럼은 안동의 바이오·백신 산업 기반과 기업 지원 여건을 일본 경제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알릴 수 있었던 귀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유망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논의된 협력 방안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