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생명존중 안심마을’ 중심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 추진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보건소가 지역 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 추진 지역을 중심으로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주민과 지역 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캠페인은 영월읍 덕포 5일장 일대, 남면 연당복지회관 앞, 주천면 주천 5일장 일대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알리고,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상담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더불어, 생명존중 문화를 상징하는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의 전화번호를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이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언제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보 제공에 힘썼다.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엄해영 과장은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들과 지역 주민들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