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은 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 현장에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예방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양성평등과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영동군 가족행복과를 비롯해 영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동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함께 펼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참여자들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성희롱·성폭력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및 지원기관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더불어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의 필요성을 알렸다.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학교폭력 등 각종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관련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예방부터 가정폭력 피해 지원, 청소년 상담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이르기까지, 지역 내 다양한 지원체계를 한자리에서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를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희자 영동군 가족행복과장은 “영동난계국악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예방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폭력 예방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양성평등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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