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PEDIEN] 충북 영동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러운 영동인상' 제16회 수상자로 조용호 광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선정되었다. 영동지역원로회의는 16일 시상식을 열고 조 이사장에게 영동인의 자긍심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하며 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민병수 영동지역원로회의장, 양무웅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 김오봉 영동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조 이사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영동군 용화면 용강리 출신인 조용호 이사장은 용화초등학교 제30회 졸업생으로, 현재 광남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광명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에 앞장서 왔다.

성공적인 사회 활동 속에서도 고향 영동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잊지 않고 다양한 향우회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이러한 그의 행보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 이사장은 고향 후배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뜻에서 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삶을 일군 뒤에도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조용호 이사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이 영동인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고향과 더불어 성장하는 아름다운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랑스러운 영동인상'은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고향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리는 상으로, 지역사회 전반의 자긍심 고취와 애향심 확산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