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300여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야외 체험학교’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14개의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 강좌가 선정되었으며, 공예, 과학, 요리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 7개 강좌씩, 총 두 차례 운영되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과일찹쌀떡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글라스아트 도어벨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제작 등이 포함되어 참여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마술공연, 풍선아트, 즉석 팝콘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행사장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이번 체험학교는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280가족이 조기에 신청을 마감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 접수 또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야외 체험학교’는 2014년 ‘남매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매년 꾸준히 운영되어 온 경산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산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경산아카데미, 동네배움터, 성인문해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등 모든 계층과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지역사회 전반에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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