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인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하반기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0월 15일 ‘2026 반도체대전’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도 및 시 투자유치팀, 강원테크노파크, 경제·투자·반도체 분야 민간 전문가 등 실무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에 마련된 도 반도체 홍보관과 연계하여 운영된 이번 회의는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기업들의 니즈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이후 강원도와 투자 협약을 맺은 반도체 기업 9개사의 현재 투자 진행 상황과 신규 투자 협의 동향이 상세히 공유되었다. 또한, 반도체대전 참가를 계기로 유망 신규 기업을 발굴하고, 각 권역별 특화 산업 및 인프라와 연계한 맞춤형 기업 유치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홍보관을 방문하는 반도체 소부장·팹리스 기업 및 개별 부스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형 반도체산업 육성 현황, 입지적 장점, 그리고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 등을 직접 설명하며 현장 밀착형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황성현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집결하는 현장에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시장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실질적인 기업 유치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는 이번 회의를 발판 삼아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